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의 은혜 안에서 멋진 가을을 지내시길!

새벽지기1 2017. 11. 5. 16:24


가을이 오는 듯 했는데 벌써 떠나려합니다.

계절이 반복되고 있지만 어제의 그 계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풍성한 가을처럼 주님의 풍성하신 은총 가운데

멋진 믿음의 순례길을 계속하기를 소망해봅니다.


권사님! 평안하시지요?
윤선이와 윤주가정도 평안하고요?
주님께 소망을 두고 주님의 은혜 안에서 복된 나날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분명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 되심을 찬양합니다.


교회에서 오가시는 권사님의 모습에서 주님의 평강 주심을 엿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형님의 믿음의 유산이 권사님과 윤선이 그리고  윤주 가정이 이어가며

주님과 교회와 형님의 기쁨되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저는 손주녀석 자라는 모습에 또다른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가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비록 상황이 녹록치 못하고 삶의 무게가 있다해도

주님께서 때를 따라 베푸시는 은총 가운데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지요.

무엇보다도 믿음의 이웃들을 허락하심에 참으로 감사하고 있답니다.


권사님의 가을이 더 아름답고 풍성하길 소망합니다.

귀한 가족들 그리고 믿음의 아웃들과 멋진 가을을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권사님에게 베푸실 은총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점에 책을 맡겼습니다.

저의 영적 멘토이신 목사님의 책과 최근에 발간된 제널드L 싯처의 하나님의 침묵이라는 책입니다.

싯처의 책은 저도 오늘부터 읽을 책입니다.


늘 주 안에서 강건하십시요!
기도로 응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