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편139:9-10)
우리가 아침에 떠오르는 햇살을 날개 삼아 빛의 속도로 이동해서
지구의 반대편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거기에도 주님이 계십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삶의 근거지를 떠나 멀리멀리 가더라도,
설령 모든 것을 뒤로하고 멀리 이국 땅으로 이민을 간다고 하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거기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를 인도하시고, 오른손으로 붙들어주십니다.
지금 어디에 있든지, 어떤 형편에 있든지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있다면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향하고, 기도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강하고, 의로운 손이 붙들어주십니다.
혹시 하나님을 피하여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누구도 하나님을 피할 수 없습니다.
혹시 어딘가로 피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있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도 하나님이 계시며, 인도하십니다.
혹시 지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손이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바로 지금,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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