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로새서4:5-6)
사도 바울이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기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고 한 후에 이어 기록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사람에게 보여 주기 위한 연출로써 가식이나, 위선이나, 그런 척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나 행동이 예수의 사람, 성령의 사람다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써 무엇을 위해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앎으로 시간으로 주시는 기회를 잘 살려야 합니다.
특히 말에 있어서 주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은 사람처럼
마치 소금으로 음식의 맛을 내는 것처럼 말해야 합니다.
말하는 것이나 행하는 것이 자기가 보기에는 잘하는 것 같지만
얼마나 많은 실수와 모순과 연약함을 드러내는지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이 바다와 육지를 두루다녀서 교인 하나를 겨우 얻으면
그 교인을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되게 한다(마23:15)고
예수님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엄하게 질책하신 것을 두려운 마음으로 기억해야 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거룩하게 생각하고, 거룩하게 말하고,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노력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도의 거룩한 삶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믿음 주시기를 기도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님의 능력을 덧입어야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거룩한 삶을 추구하십시오.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성령님과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공급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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