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신명기10:17-19).
오직 하나님만이 신다운 신이시며, 완전한 신이시며, 선하신 신이시고,
깊은 곳까지, 은밀한 곳까지 꿰뚫어 보시는 신이십니다.
고아와 과부 같이 낮고, 힘겨운 인생을 위해서 정의를 행하시고,
나그네 같이 머물 곳도 의지할 곳도 없는 자들을 사랑하시므로
그들이 구하는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믿고, 의지하는 인생들에게 그렇게 행하시는 아버지요, 주님이십니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여 엎드리어 기도하고, 구하고, 예배하는 자를 돌아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고아와 같으십니까?
하나님 앞에서 과부와 같으십니까?
하나님 앞에서 나그네와 거류민 같으십니까?
그렇다면 오히려 안심하고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의 품으로 깊이 파고드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품에서 하나님의 풍성하게 채우시고, 공급하시고, 인도하시는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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