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의 보호와 지휘를 받는 인생이 되십시오. (시편71:1).

새벽지기1 2017. 8. 16. 08:44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시편71:1).


인생을 사는 동안 수치를 당할 만한 사건이나, 일은 끊임없이 나타납니다.

마치 곡예운전을 하듯이 피해가려고 할지라도 완전하게 다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작은 실수 하나쯤이야 잠시 부끄러움을 당하면 되지만

아주 오랫동안, 어떤 일은 평생을 괴롭히며 따라다닐 일은 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정신을 차리고, 조심하고, 똑바로 살아 가야하지만

수치스런 사건이나, 처지에 놓이지 않는 길은 하나님께로 피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이 엄마의 품으로 파고드는 것처럼,

병아리가 어미닭의 날개 속으로 숨어드는 것처럼 하나님께로 피하십시오.


지금 몹시 수치스런 상황에 놓여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로 피하여 하나님의 보호와 지휘를 받는 인생이 되십시오.

아직 결과를 모르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수치를 당할 만한 걱정스런 일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로 피하여 하나님의 보호와 지휘를 받는 인생이 되십시오.


지금 모든 일들이 너무 순탄하고, 잘 되어가고 있습니까?
그러할지라도 하나님께로 피하여 하나님의 보호와 지휘를 받는 인생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