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삶 (예레미야17:5-7)

새벽지기1 2017. 8. 14. 07:2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예레미야17:5-7)


사람이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과 함께 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가장 큰 복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멀리하려고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하나님을 밀어내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사람에게서 도움을 얻고,

사람의 능력에 무한 신뢰를 보내며 사람들에게 소망을 두는 마음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하나님을 밀어내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자기의 지식이나 자기의 재능, 자기의 소유를 자신의 힘으로 삼아 살아가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는 사람은 이미 저주를 받은 사람이라고 딱 잘라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저주가 꼭 물질의 소유의 많고, 적음에 국한 된 것은 아닙니다.
꼭 건강하거나, 건강을 잃거나에 국한 된 것은 아닙니다.
이 저주가 꼭 일시적으로 일이 잘 되고, 안 되고에 국한 된 것은 아닙니다.
이 저주가 꼭 자녀들이 잘 되고 안 되고에 국한 된 것은 아닙니다.
이 저주가 꼭 마음에 잠시 평안이 있고 없고에 국한 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람,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고, 천국의 소망을 가슴 가득 품고, 천국의 도성을 향해 가고 있는 사람, 진리의 말씀을 따라 진리를 추구하며 사는 사람, 크고 작은 모든 일을 하나님께 아뢰며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으십시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분별력과 판단력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기뻐하시고, 복주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