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10:10).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실제로 만족한 삶을 살고,
마음에 기쁨이 있고, 마음의 중심으로부터 감사하고, 마음에는 평안이 있는지를 스스로 묻는다면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주님께서 선물 주시겠다고
만족도, 기쁨도, 감사도, 평안도 모두 약속되어 있는데도 그렇습니다.
시련이 있기 때문이라구요?
환경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라구요?
건강을 잃고, 가난해지고, 난감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라구요?
이런 것들이 자신도 모르게 만족도, 기쁨도, 감사도, 평안도 무지막지하게 산산히 부셔버릴 수도 있습니다.
만족도, 기쁨도, 감사도, 평안도 다 빼앗아 가고,
막막하고, 답답하여 몸부림치고, 신음하고, 마음이 갈래갈래 찢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성경속의 승리했던 사람들, 그 승리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했던 사람들도 모두 그런 경험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것들로 채워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선한 목자로 따르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풍성한 삶을 주십니다.
시련이나 역경 속에서도 만족하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평안을 주시며 끝내는 이기게 하십니다.
간혹 이 땅에서 승리의 실체를 보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하더라도
장차 주실 승리의 실체를 굳게 붙잡고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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