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리민수목사

“목사님! 저 포기 안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새벽지기1 2017. 1. 2. 09:38


리민수칼럼2534 “목사님! 저 포기 안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2017년 새해 아침이 밝았다.

어제는 지난 해 후원과 기도로 동역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메일을 보냈다.

오늘은 내가 목양하는 수원DFC와 교회청년대학부 지체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격려 문자를 보냈다.

다음은 그 중 하나를 옮겼다.

<사랑하는 동역자 ◯◯형제!

샬롬! 오늘 새해 첫날!

지난 한 해 내게 가장 큰 기쁨 중 하나가

바로 주안에서 ◯◯형제를 만난 것이라면

올해는 동역자로 함께 섬기게 된 것이라네.

형제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영혼 사랑에 대한 열정이

나의 캠퍼스시절을 떠오르게 해서

내게는 늘 새로운 충전이 된다네.

요즘 청년들이 보통 그렇지만

직장이 안정되지 않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현실에 도전하는 형제의 모습이

참 대견해 보인다네.

이제 광야의 한해가 시작되네요.

모쪼록 광야에서 승리하세요.

형제의 승리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새해 첫날!

◯◯형제를 응원하려고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형제 파이팅!>

 

하루 종일 답문을 받았다.

그 중 내게 감동이 된 몇 개를 여기 옮긴다.

네 목사님 새해편지감사해요!!!!

목사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17년도에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목사님 저 포기 안 한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목사님 먼저 새해 문안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말씀위에 굳게 설수 있도록 항상 격려해주시고 이끌어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후 2017년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목사님께 하나님의 평안을 항상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사람이지만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믿고 온전히 의탁하려고 합니다.

목사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열정적인 말씀으로 제 모습을 새롭게 갱신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7년에 열심히 목사님의 동역자로 사역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항상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한 해 동안 신앙 안에서 성장하는데 특별히 청년부와 성경조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를 보내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들 가운데

가장 크게 감사드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사님의 열정에서 언제나 배워갑니다. ◯◯올림

목사님 감사합니다~!!

2016년 너무 부진한 모습만 보여 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어제 기도시간에 기도하면서 정말 저의 모습을 돌아봤을 때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2017년 정말 하겠습니다.

노력이 아닌 의무라 생각하고 하겠습니다.

목사님도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이번 금식사경회를 통해 하나님을 좀더 많이 알게 되고

더 기도 할 수 있게 해주심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절대 잊을 수 없었던 사경회였습니다.

항상 기도해주시고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복된 한해 보내시고 항상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새해 아침이 밝은지 시간이 조금이 지나 답장을 드렸네요...

작년 365일동안 많이 흔들릴 때도 많았지만

늘 그 자리에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올해에는 더욱 건강에 신경 쓰셔서

말씀을 전하는 자리에서 힘듦이 없으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조금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

나는 이렇게 한해를 시작한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