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이들이 좀 더 정직하고 착했으면 좋겠다.
개혁주의를 추구하는 이들은
잘못된 주장을 비판할 때도 그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이해와 분석을 통해 공정한 판정을 내려야 한다.
상대의 견해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채 왜곡과 지나친 비약을 통해 마녀사냥 식의 비판을 일삼는 것은
개혁정신을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 더 큰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그런 이들 때문에 사람들이 개혁주의에 염증을 느낀다.
진리를 설득력 있게 변론하는 길은 진정성과 온유와 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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