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진리의 기둥과 터

새벽지기1 2015. 10. 1. 07:36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딤전3:15)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신(엡2:1)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을 경배합니다.

그리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라는 믿음의 고백 위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그리스도와 연합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게 하신 은총을 찬양합니다.

 

또한 우리를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게 하심'(엡2:21,22)을 감사합니다.

 

분명 교회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을 위한 것(대상29:1)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머리되심(골1:18)을 고백합니다.

 

원하옵기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진리의 말씀의 통로가 되며

십자가와 부활의 공동체와 만민이 기도하는 집(사56:7)으로,

그리고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전으로 변화되게 하시옵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