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버킷리스트..

 

 

지금 이순간,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갑짜기 찾아온 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어느 날, 대학 신입생이던 시절

 

철학교수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보라던 일이 떠오른다.

46년이 지나 모든 꿈을 접고

 

자동차 정비사가 되어있는 그에게 ‘버킷 리스트’는

잃어버린 꿈의 쓸쓸한 추억이자,

 

가끔씩 떠올리고 지워보는 놀이에

불과하다. 

 

 

 재벌 사업가 에드워드 콜은 리스트에는

관심이 없다.

 

돈을 벌고 사업체를 늘리기에 바쁜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겨를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에드워드와 카터는 같은

병실을 쓰게 된다.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지만, 중요한 두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돌아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

남은 시간 동안 하고 싶던 일을 해야겠다는 것.

 

 

인생 뭐 있어?
폼 나게 즐기다 가는 거야!!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나간

두 사람은 리스트를 행동으로 옮긴다.

 

 

타지 마할, 세렝게티,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허름한 문신집까지,

 

구형 스포츠카에서 프로펠러 비행기까지,

함께 만든 리스트를 들고 모험을 시작한다.

 

 

광대하고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목록을

지워나가고 더해 가기도 하면서

 

누구나 풀어가야 하는 어려운 문제들과

씨름한다.

 

 

그 와중에 그들은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웃음, 통찰, 감동까지도.

 

 

인생에 속도를 내기 위해선,

때론 ‘데드라인’이 필요하다.

 

 

목에 밧줄을 감은 채 디디고 있던 양동이를

걷어차 버리기 전에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을 미리 적어보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지만,

 

 

하고 싶은 것들 "이렇게 죽을 순 없어!”라며

삶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 만족한다.

 

 

중요한 것은 목적지에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가 어디냐는 것.

 

 

버킷리스트를 통해 방향을 잃지 않고 간다면

어느 순간 꿈은 여러분과 함께 될 것다.

 

 

 

내년에는 또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갈

계획인가요?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통해 하나씩 이뤄가는

짜릿한 순간 꿈은 머지않아 현실이 될 것이다.

 

 

 

 

 

 

 

 

버킷리스트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2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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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규암33회

글쓴이 : 어진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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