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위력 (누가복음 17:5-7)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눅 17:5-6) 이 말씀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주신 신앙에 관한 교훈입니다. 어떤 때에는 또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6.12.23
기독교와 공산주의 (마태복은 4:1-11)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4:4) 8·15 해방 이후 대한의 사상계에 있어서 가장 요원(燎原)의 화세(火勢)로 일어난 사상은 공산주의입니다. 최근에는 신민주주의니 진보적 민주주의니 하고 개명을 하여 뭇 사람의 뇌수를 혼미..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6.12.22
기독교와 현대문명 (마가복음 12:28-34)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막 12:28-34) 현대 문명의 연원(淵源)을 일별 하면 첫째 황하 연안에서 일어난 중국 문명, 둘째 나일 강변을 중심으로 하..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6.12.20
사상전의 초점 (마태복음 10:24-33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0:28) 이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이로써 주님께서는 인간이란 영혼과 육신으로 된 것임을 분명히 가르치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로마서 8장 5절로 6..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6.12.19
성경과 현대인 (디모데 후서 3:10-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3:16-1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6.12.17
현대인과 기도 (살전5:17, 행1:14,엡3:14-19, 눅18:1-8)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눅18:1) 이는 기도에 대한 우리 주님의 교훈입니다. 그런데 현대의 소위 지식층의 사람들은 기도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취하느냐 하면, 모 중학교 교원의 말로 알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말하기를『우리 어머..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6.12.16
대한민족아, 깨어라 (요한계시록 3:14-22)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라오디게아 교회는 불냉(不冷), 불열(不熱),의 교회로서 주님께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환영하되 아직 문 밖에 모시고..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6.12.14
현재의 부활 (고린도 전서 15:1-1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나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 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6.12.13
신앙생활의 위기 (히브리서 3:10-14)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히3:12) 강(江)이 흐르는 것을 가만히 볼진대 일망무제의 평야를 잔잔히 흐를 때도 있고, 혹은 여울과 급각도(急角度)의 굴곡을 지나게 되어 약간의 파란을 일게 되는 때도 있고, 갑자기 폭포가 되어 수십 척 수백 척 되는 높은 곳에서 ..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6.12.12
건국과 기독교 (베드로 전서2:1-10)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시118:22, 벧전 2:7) 이 말씀의 뜻은 건축자 곧 유대인들은 예수를 버렸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로 하여금 거룩한 집 곧 교회의 머릿돌이 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는 과연 생수를 주시는 반석으로서 그 위에 뭇 사도들과 성.. 좋은 말씀/한경직목사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