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신령하고 거룩한 새 생명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막 12:13-27) 막 12:13-27 묵상입니다. 가이사의 돈으로 먹고 사는 자들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십니다. 하나님께는 세금이 아니라 영광과 존귀와 생명을 바쳐야 합니다. 부활은 현실의 연장이 아니라 신령하고 거룩한 새 생명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장가, 시집은 현실에만 있습니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24.03.16
예수님의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메시아의 권위입니다.(막 11:27-12:12) 막 11:27-12:12 묵상입니다. 권위는 스스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메시아의 권위입니다. 스스로 세운 권위는 악하고 더럽고 억압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세운 권위를 반드시 진멸하십니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24.03.15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막 11:12-26) 막 11:12-26 묵상입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는 믿음을 상실한 성전을 상징합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가 저주를 받은 것같이 믿음을 상실한 성전은 파괴될 것입니다. 믿음을 상실하면 성전이 시장이 되고 기도 대신 경영을 하고 용서 대신 정죄만 있습니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24.03.14
나귀 새끼를 타신 겸손한 왕의 예루살렘 입성 (막 11:1-11) 막 11:1-11 묵상입니다. 나귀 새끼를 타신 겸손한 왕의 예루살렘 입성은 자기를 내어주시기 위함입니다. 겸손한 왕을 찬송하고 따르는 많은 사람들은 다윗의 나라의 실현을 기대합니다. 호산나 찬송 소리는 곧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외침으로 변할 것입니다. 잘못된 기대는 분노를 낳습니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24.03.13
믿음의 외침, 배신의 외침 (막 10:46-52) 막 10:46-52 묵상입니다. 눈을 뜨게 해달라는 맹인 거지 바디매오의 외침은 믿음의 외침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군중들의 외침은 배신의 외침입니다. 믿음의 외침은 군중의 외침 속에 묻히나 예수님은 들으십니다. 예수님은 간절한 외침을 들으십니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24.03.12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제자들의 반응(막 10:32-45) 막 10:32-45 묵상입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제자들의 반응이 세상 권력 추구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자들 중에 세상 권세와 영광이 목표인 자들이 많습니다. 제자란 예수님을 따라 사는 자이지 예수님을 통해 야망을 채우는 자가 아닙니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24.03.11
재물을 버리는 일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하나님의 역사입니다.(막 10:23-31) 막 10:23-31 묵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자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실 수 있습니다. 아주 드물지만 하나님께서 부자가 재물을 버리도록 마음을 바꾸십니다. 부자가 버린 재물이 버려진 생명을 살립니다. 재물을 버리는 일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24.03.10
하나님 나라는 사랑만 쌓습니다.(막 10:13-22) 막 10:13-22 묵상입니다. 어린 아이는 생명 보존을 위해 누군가를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존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재물을 쌓는 나라가 아니라 나누는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사랑만 쌓습니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24.03.09
이혼증서 율법의 참된 의미(막 10:1-12) 막 10:1-12 묵상입니다. 예수님께서 이혼증서 율법의 참된 의미를 밝혀주십니다. 이혼증서 율법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결혼법을 수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는 것. 예수님께서 이혼증서 율법을 악용해 간음을 행하는 죄악을 경계하십니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24.03.08
예수 공동체 (막 9:38-50) 막 9:38-50 묵상입니다. 예수 공동체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이들을 총칭합니다. 예수 공동체에서 어떤 이를 떨어져 나가게 만든 자의 죄는 치명적입니다. 예수 공동체 사람들은 범죄에 대해 단호하고 철저하게 대처하며, 맛을 잃지 않은 소금처럼 유익하고 화평합니다.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