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933

함께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목사님과 함께하십니다. 목사님의 삶 가운데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고 심령 깊은 곳에  소원을 두고 행하십니다.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며 선한 일에 부요하고 섬김과 나눔이 참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요 교회의 자랑이요 믿음의 벗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함께 믿음의 길을 가게 하심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새로운 섬김의 길을 여심에 박수를 보내며 함께 기뻐하며, 그 사역을 통하여  사역의 지평을 넓어지고 목사님의 입술과 삶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모두가 목도하며 함께 기뻐할 수 있길 소망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이곳에 온지 100 일이 지났습니다. 어느덧 낯섦이 걷히고 조금은 새로움의 기대로 감사하게 되고 있습니다. 분명 나의 믿음의 삶에 새로..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눅 1:26-56)

눅 1:26-56 묵상입니다. 마리아를 축복하며 수태를 고지하는 가브리엘.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그의 능력으로 잉태한 것이니,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합니다. 천사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리아.‘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엘리사벳은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를 축복합니다. 큰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리아.언약 백성 이스라엘를 향한 사랑에 감사하고언약을 신실하게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향한 구원의 은총은 크고 비밀한 일입니다.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순종으로 화답하게 하소서!복음을 누리고 나누는 복된 오늘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소망의 항구로 인도하십니다.(행27: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행27:44)  죄인의 신분으로 로마로 이송되는 사도 바울. 항해 도중 광풍을 만나 구원의 여망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믿음의 여정.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소망의 항구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함이 마땅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갈 수 있는 믿음의 순례길. 나의 나 됨을 다 아시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나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불임의 시대에 생명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눅 1:1-25)

눅 1:1-25 묵상입니다. ‘인자로서의 예수’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누가.하나님의 구속사 곧 복음의 역사성을 증거합니다.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불임의 시대에 생명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하나님 앞에 경건하나 자녀가 없는 사가랴 가정.분향 중 성령의 수태고지에 사가랴는 불신합니다. 언약대로 사가랴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됩니다.인내하며 수치를 거두어가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하나님의 구속사에 믿음으로 반응합니다. 저의 닫힌 마음과 눈과 귀가 열리게 하옵소서!연약한 믿음을 긍휼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소서!생명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오늘이게 하옵소서!

세겜 언약 갱신 (수 24:19-33)

수 24:19-33 묵상입니다.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다짐하는 백성들에게 공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듭 강권하는 여호수아.백성들은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맹세합니다.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갱신하는 여호수아.이 언약을 증거하기 위해 큰 돌을 세웁니다.하나님 앞에서 율법을 지키겠다는 다짐입니다. 소명을 다한 여호수아는 딤나 세라에 묻힙니다.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이들은 안식을 누립니다.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언약 백성을 암시합니다. 나의 믿음의 여정이 후손들에게 어떻게 기억될지.믿음의 옷깃을 여미고 고개를 숙입니다.지금 여기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만 섬기라’(수 24:1-18)

수 24:1-18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회고하는 여호수아.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역사를 되새깁니다.하나님께서 이루신 성취된 약속을 찬양합니다. 백성들에게 믿음의 결단을 요구하는 여호수아.‘이제는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바로 경외하고,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만 섬기라’ 구원의 은혜를 회고하며 결단하는 언약 백성들.‘우리는 결단코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않겠습니다’ 지금 나는 누구를 섬기고 있는가 자문합니다.은혜를 말하지만 내가 주인 되고 있지 않은지...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현존 앞에 섭니다.

'언약의 말씀을 신실하게 지키라'(수 23:1-16)

수 23:1-16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종 여호수아의 고별 설교입니다.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하여 친히 싸우시고언약 백성에게 베푸신 은혜를 회고합니다. 언약 백성에게 유언과 같이 권면하는 여호수아.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가까이하며,언약의 말씀을 신실하게 지키라 권면합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불순종을 경계하며 저주를 말하는 여호수아.언약의 땅에서 언약 백성답게 살라 권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할 수 있음도 은혜입니다.진리의 말씀이 일상의 삶의 기준음이 되고 그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화해의 기쁨을 누립니다.(수 22:21-34)

수 22:21-34 묵상입니다. 진상 조사단에게 결백을 주장하는 동편 지파들.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기들의 결백을 아시며,범죄를 범했다면 마땅한 벌을 받겠다 선언합니다. 큰 제단을 세운 목적을 설명하는 동편 지파들.결코 번제를 위함도 다른 제사를 위함도 아니며,언약 백성 됨의 증거로 삼기 위함이라 해명합니다. 진상 조사단의 보고를 좋게 여기는 서편 지파들.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화해의 기쁨을 누립니다.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하나 됨을 누립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 온전한 기쁨과 안식이 있습니다.하나 되어 힘써 구원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언약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한 몸부림입니다.(수 22:10-20)

수 22:10-20 묵상입니다. 요단강 언덕에 제단을 쌓은 요단 동편 지파들.언약 공동체의 정체성 유지를 위한 의도입니다.요단 서편 지파들은 이 소식을 듣고 분노합니다. 요단 서편 지파들은 실로에 모여 전쟁을 도모하다가,먼저 진상 조사를 위해 비느하스를 파견합니다.언약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한 몸부림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여 심판을 받았던 일을 거론하며,다른 제단을 쌓는 것은 우상 숭배라 경고합니다.하나 됨을 위해 다른 대안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선한 의도라도 오해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하나님 앞에서 진솔해야 공동체가 하나 됩니다.더불어 말씀과 기도로 함께함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며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수 22:1-9)

수 22:1-9 묵상입니다. 요단 동편 지파 공로를 칭찬하는 여호수아.하나님 앞에서 맹세한 모든 것을 지키며,가나안 정복 사명을 감당함을 칭찬합니다. 요단 동편 지파들에게 권면하는 여호수아.‘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며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 므낫세 반 지파를 축복하고 당부하는 여호수아.취한 전리품을 형제들과 함께 나누라 합니다.하나님께서 베푸신 안식을 누리길 원합니다. 구원과 함께 베푸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이웃과 더불어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의 길을 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