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880

세 환상을 통해 아모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암 7:1-9)

암 7:1-9 묵상입니다. 세 환상을 통해 아모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제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는 기회를 주시며,심판 중에서도 긍휼을 베푸시는 사랑입니다. 연약한 이스라엘을 위해 중보하는 아모스 선지자.백성의 죄를 슬퍼하시며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용서의 은혜를 쉽게 망각하는 언약 백성들.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잃은 백성에게 임한 심판.심판과 함께 우상 숭배의 본거지도 멸하십니다.공의의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나를 사랑하시기를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서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쉬지 않기를 원합니다.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깨어있게 하소서!

패역한 지도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암 6:1-14)

암 6:1-14 묵상입니다. 패역한 지도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교만과 폭행과 방탕과 안일을 책망합니다.이미 예고된 재앙에 대한 근심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십니다.회개하지 않으니 피할 수 없는 재앙입니다.자기 백성에게 향한 공의의 심판입니다. 공의와 정의를 버린 패역에 대한 저주입니다.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잃은 결과입니다.하나님은 이방나라를 징계의 도구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삶으로 순종하며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신실하게 하소서!행함과 진실함이 있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구별된 삶과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원하시는 하나님 (암 5:18-27)

암 5:18-27 묵상입니다. 선민의 특권만을 앞세웠던 이스라엘 백성들.하나님의 돌이키라는 심판 경고를 업신여기고,여호와의 날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여호와의 날은 의인에게는 영생의 날이지만회개하지 않는 악인에게는 심판의 날입니다.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형식적이고 거짓된 예배를 거부하시는 하나님.탐욕의 예배와 우상 숭배를 역겨워하십니다.구별된 삶과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되경건의 능력이 충만하고 삶이 예배 되게 하소서!주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더하소서!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라’(암 5:1-17)

암 5:1-17 묵상입니다. 타락한 이스라엘을 향한 아모스의 슬픈 노래.하나님을 떠나 공의와 정의를 버렸다 한탄하며언약 백성을 잉태치 못하는 처녀로 비유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회개를 호소하는 아모스.종교적 열심과 위선과 종교적 신념을 버리고,여호와를 찾으면 살 것이라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애곡하며 강권하는 아모스.‘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라’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고백하지만 그분의 뜻에 무지합니다. 복음을 자랑하지만 복음에 합당한 삶은 없습니다.주님! 깨닫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너희가 내게 돌아오지 않았다’ 탄식하시는 하나님.(암 4:4-13)

암 4:4-13 묵상입니다.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호소를 거절하는 이스라엘.말로는 하나님을 말하나 마음은 떠나있으며종교적 열심은 있으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너희가 내게 돌아오지 않았다’ 탄식하시는 하나님.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혜를 저버리고,하나님께서 베푸신 회개의 기회를 거부합니다. 언약의 축복이 아니라 언약의 저주를 상기시키십니다.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최후의 통첩입니다.‘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은 없으며,위선적 영성과 교만함이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주님,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을 용서하소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10:19)  성소는 궁극적인 생명이 있는 거룩한 곳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거룩한 보좌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일어난 구원의 세계입니다.  사람에게는 그곳에 이를 담력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만 이를 수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이를 수 있는 새로운 살 길입니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지금 여기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보혜사 성령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도우소서!

욕망의 노예 된 이들에게 심판이 임합니다.(암 3:9-4:3) /

암 3:9-4:3 묵상입니다. 사마리아의 폭력과 착취를 책망하시는 하나님.이방 나라들에게 사마리아의 패역을 보이시고,이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에게 임한 심판.종교적 부패와 타락의 상징인 벧엘은 무너지고,향락의 처소인 궁궐은 대적에게 유린당합니다. 사치와 향락에 빠진 고위층의 아내와 딸들.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연약한 자를 학대합니다.욕망의 노예 된 이들에게 심판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은총를 욕망의 수단으로 여기며,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닫곤 합니다.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종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암 3:1-8)

암 3:1-8 묵상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종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하나님께서는 자기 종들인 선지자들을 통하여자신의 비밀스런 계획을 알려주십니다. 모든 백성 가운데 이스라엘을 택하여 부르시고자기 백성 삼으시고 언약 관계를 맺으신 하나님.그러나 특권에 따른 책임을 잃어버린 언약 백성. 이스라엘의 멸망을 선포할 수밖에 없는 선지자.은혜를 저버리고 언약을 배반한 결과입니다.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죄에 아파하십니다. 은혜를 말하지만 이에 합당한 열매는 없고,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오만이 넘칩니다.자복하며 주님의 긍휼만을 구할 뿐입니다.

총체적 패역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립니다.(암 2:4-16)

암 2:4-16 묵상입니다. 언약 백성 이스라엘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은혜를 입었지만하나님을 떠나 그 언약적 특권을 저버립니다. 율법을 어기고 우상 숭배로 언약을 파기하고,예배는 타락하고 신앙공동체는 무너집니다.총체적 패역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립니다. 은혜를 망각하니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회개하며 하나님 앞으로 돌아서는 길 뿐입니다. 늘 울어도 그 사랑과 은혜를 갚을 길 없습니다.자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뿐입니다.믿음으로 그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만연한 죄악에 대한 공의의 심판이 선언됩니다.(암 1:1-2:3)

암 1:1-2:3 묵상입니다. 아모스(‘짐진 자’)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풍요했지만 종교적 위선, 사회적인 불법이 성행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 선언입니다. 이스라엘을 비롯 모든 열방은 죄 아래 있습니다. 모두 욕망의 노예가 되어 폭력을 행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우상을 섬긴 결과입니다. 만연한 죄악에 대한 공의의 심판이 선언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선포이며,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의 질서 회복 선언입니다. 나에게 구속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 그러나 그 은혜에 합당한 열매는 함량미달입니다.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