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880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수 4:1-24)

수 4:1-24 묵상입니다. 요단강 가운데서 열두 돌을 취하게 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며,언약 백성 자손들에게 기념이 되게 하십니다. 요단강의 마른 바닥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요단강 바닥에 열두 기념석을 세운 여호수아.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백성 앞에서 크게 하십니다. 요단강에서 가져온 열두 돌을 길갈에 세웁니다.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강한 손을 알게 하며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에게 임한 대속의 은혜.나를 부인하고 십자가의 길을 가게 하십니다.주를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길을 가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한 해가 되게 하소서!(대하25:2)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기는 하였으나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대하25:2)  왕이 되어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던 아마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않았습니다.  에돔과의 싸움에서의 승리로 교만해진 아마샤.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 경배하며 분향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어리석음입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오만함이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한 해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바로 경배하며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건강이 제일입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께서 새날을 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를 지으심이 분명하고 오늘도 들숨과 날숨 가운데 살아있음이 분명하고 구원의 은혜를 입었다는 사실이 신비롭게 다가옵니다. 새해가 되었습니다. 아직 지난해를 보내주지 못하고 많은 상념 가운데 붙들고 있습니다. 나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아주 소중하고 귀한 친구를 아직 보내주지 못하고 있고, 나의 일상의 삶 가운데 장막을 옮기는 과정에 아직 낯섦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나의 친구와의 소중한 기억이 나를 돌아보게 하고 있으며, 그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받아주셨다는 믿음이 있음으로 감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견디며 주어진 상황속에서..

'먼저 성결하며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수 3:1-17)

수 3:1-17 묵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건너는 방법을 정하십니다.백성들은 먼저 자신들을 성결하게 하라 하십니다.거룩하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회복이 우선입니다. 먼저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십니다.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며, 제사장들이 멘 여호와의 언약궤를 따르라 하십니다. 요단강이 끊어지는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물을 밟자 물이 멈추고언약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기를 마칩니다. 믿음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말씀과 기도로 구별됨은 오직 주의 은혜입니다.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더하소서!

목숨을 건 담대한 용기요 행함 있는 믿음입니다.(수 2:1-24)

수 2:1-24 묵상입니다. 여리고 성에 두 정탐꾼을 파견하는 여호수아.이방 여인 기생 라합은 두 정탐꾼을 숨겨줍니다.목숨을 건 담대한 용기요 행함 있는 믿음입니다. 라합은 믿음의 고백과 함께 정탐꾼의 탈출을 돕고,정탐꾼은 여리고 성이 정복될 때 선대를 약속하고,정탐꾼은 라합의 집에 붉은 줄을 매달게 합니다. 정탐꾼은 라합의 증언대로 정탐 결과를 보고합니다.하나님께서 그 땅을 붙여주셨음이 분명하다 합니다.라합은 믿음 있는 자로 예수님의 족보에 오릅니다. 입술로는 믿음을 고백하나 행함에는 믿음이 없고,하나님을 주라 하지만 참 예배는 없는 것은 아닌지.주의 긍휼을 구하며 머리를 조아려 봅니다.

아름다운 족적을 남기게 하시옵소서!

놀라운 권능으로 천지를 지으시고 놀라운 사랑으로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도 세상을 주권적으로 다스리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하나님의 선한 일에 부요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계신 장로님과 권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여전히 믿음이 연약하고 지혜와 명철이 부족한 제가 이렇게 기도할 수 있음은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고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 모두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함께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여기까지 두 분과 함께하시며 믿음의 공동체와  연약한 자들을 섬기게 하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언약 백성의 정체성은 말씀 순종에 있습니다.(수 1:10-18)

수 1:10-18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는 여호수아.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한 소명의 길을 갑니다.이에 요단강을 건너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명합니다. 요단 동편 땅을 차지한 지파에게 명령하는 여호수아.형제들보다 앞서가서 그들을 도우라 명령합니다.모세와 맺은 언약을 기억하고 지키라 권합니다. 여호수아의 명령에 순종을 다짐하는 동편 지파들.약속의 땅을 정복하기 위해 하나가 됩니다.언약 백성의 정체성은 말씀 순종에 있습니다. 언약에 신실하지 못함이 나의 믿음의 현실이며,그러한 나를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긍휼히 여기십니다.다시 믿음의 옷깃을 여기고 일어섭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수 1:1-9)

수 1:1-9 묵상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택하여 부르시고임마누엘 약속과 함께 소명을 주십니다. 언약 성취를 위해 여호수아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여 강하고 담대하라 하십니다.하나님께서 친히 계획하시고 성취하십니다. 말씀 곧 율법을 지켜 행하라 말씀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이 승리의 비결입니다.하나님을 가까이함이 복이요 형통입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는 기회가 되며,복음과 은혜를 더불어 나누며 누리게 하소서!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권능의 역사를 찬양하는 시인.(시 118:14-29)

시 118:14-29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권능의 역사를 찬양하는 시인.하나님의 생명의 주, 구원의 주 되심을 고백하며,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자기 백성의 부르짖음에 권능으로 답하시는 하나님.시인은 하나님의 변함 없는 은혜를 기억하며 열방에 하나님의 구원의 주 되심을 선포합니다. 열방을 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권하는 시인.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증거합니다.언약 백성이 언약의 하나님을 찬양함이 마땅합니다. 나의 믿음의 여정은 주의 은혜로만 해석됩니다.주의 사랑과 지체들의 중보로 여기까지 왔습니다.주를 바로 경배하고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함은 특권이요 소명입니다.(시 118:1-13)

시 118:1-13 묵상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하며,하나님만이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함은 특권이요 소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지으심은 사랑이며,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의 죄를 사하심은 은혜이며,성령님께서 자기 백성과 동행하심은 복입니다. 자기 백성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자기 백성을 도우시며 보호하시며 승리케 하십니다.언약 백성을 통하여 친히 영광을 받으십니다.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자유가 있고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성도와 함께하십니다.하나님 앞에서 임마누엘 은총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