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5:11)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과 화평할 통로가 열렸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입었으니 그 통로로 살아감이 마땅합니다. 나에게 임한 그 은혜는 신비요 기적입니다. 지금 여기서 그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주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더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