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우습게 여기는 자여 기억하라.
글쓴이/봉민근
사람들의 약점은 정직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올바르게 살려고 양심껏 행하려 하다가도
자신의 유익이 걸리면 넘어지는 것이 사람이다.
거짓이 난무한 세상이다.
속고 속이고의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
온 세상이 마귀의 장단에 놀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그런 생각을 한다.
인간은 별수가 없구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늘 거짓 속에 살고 있다.
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오히려 정직한 사람이 비난받는 세상이다.
어느 때는 스스로 속이고도 자신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허물과 죄로 완전히 오염되어 있다.
사도 바울의 말처럼 누가 나를 사망에 몸에서 구원해 줄꼬 하는 탄식이 저절로 나온다.
죄를 죄로 생각하지 않을뿐더러
선한 거짓말은 지혜라고까지 말하는 사람이 있다.
과연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이런 것들이 통할수가 있을까?
속일 것을 속여야지 하나님을 속이며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자는 화인 맞은 사람이라 하였다.
죄는 그 누구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되어있다.
자신의 죄 때문에 가슴 아파하고 괴로워하지 않는 사람은
거듭난 사람이 아니다.
죄 때문에 상한 마음 없이 회개란 있을 수가 없다.
성도의 삶이란 한마디로 죄악과의 싸움이다.
하나님의 선한 양심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신자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회개할 줄도 모르는 자는
하나님의 불같은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죄를 우습게 여기는 자여 기억하라.
그대는 100% 불신자요 그대의 최후는 지옥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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