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9:37-50 묵상입니다.
귀신 들린 외아들의 치유를 강청하는 아버지.
말씀으로 귀신을 꾸짖으시고 낫게 하시는 예수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를 탄식하십니다.
무리들이 예수님의 위엄에 놀라워할 때에
예수님께서 두 번째로 십자가 수난을 예고하십니다.
제자들은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침묵합니다.
예수님의 수난 예고 중에 누가 크냐 논쟁하는 제자들.
예수님은 큰 자는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자라 하십니다.
제자들은 여전히 세속적 욕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회를 욕망의 도구로 삼고 있지 않은지,
교만과 위선적 영성에 매몰되어 있지 않은지.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나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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