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9:28-36 묵상입니다.
세 제자와 함께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신 예수님.
기도하실 때에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하시고,
율법과 선지자를 대표하는 모세와 엘리야가 함께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신성을 드러내시는 예수님.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님께서 별세하실 것을 말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의 완성을 예표합니다.
영광 중에 초막 셋을 짓기를 서원하는 베드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길에 대한 무지입니다.
여전히 세속적 메시아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지만,
여전히 현세적 복의 중력에 매여 살아갑니다.
구원의 은혜를 누리며 나누는 오늘이게 하소서!
'믿음의 여정 > 2. 말씀 묵상(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눅 9:51-62) (0) | 2025.03.09 |
---|---|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를 탄식하시는 예수님(눅 9:37-50) (0) | 2025.03.08 |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이지만 생명의 길, 영광의 길입니다. (눅 9:18-27) (0) | 2025.03.06 |
빈 들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는 예수님.(눅 9:1-17) (0) | 2025.03.05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눅 8:40-56) (0) | 2025.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