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완전하신 하나님의 계획 /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2. 5. 05:05

완전하신 하나님의 계획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항상 완전하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사람들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식대로

그분의 주권 안에서 세상을 통치하시며 다스리신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 속에서 소리치지만

그 속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성경이 그것을 증명한다.


아브라함이 원해서 가나안에 간 것이 아니요
요셉이 원해서 노예가 된 것이 아니며

요나가 원해서 니느웨로 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기 위해 바울은

로마로 가야 했고 주님도 십자가를 지셔야 했다.
죄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역사를 만드신다.


주님의 계획의 톱니바퀴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오늘도 돌아간다.
세상을 살다 보면 내가 원하지 않는 길로 갈 때도 있고

나의 잘못 없이도 고난을 받을 때가 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으나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우리를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쉬운 길로만 인도하겠다 말씀하신 적이 없다.
고난과 시련의 때에 하나님을 주목하는 눈이 열려야 한다.
완벽한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면 인간에게 재앙이 온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죄를 짓게 되고 때로는 악마처럼 변할 수도 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인간들에게 죄를 보는 눈이 없어졌다.
십자가가 필요 없는 것처럼 말하는 세상이 되었다.


주를 믿는 사람은 많은데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은 별로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마저도 선용하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고난이든 세상에 어떤 일이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에는 반드시 뜻이 있다.


고난의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자료/ⓒ
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