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가의 재난은 이제 시작일 뿐(삼하13:1-19)
본장은 다윗의 범죄 결과 장차 그의 집안에 재난이 임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엄중한 경고가 마침내 다윗의 집안에 실제로 임하는 장면이다.
먼저 본문은 다윗의 장자 암논이 이복 누이 다말을 강제 추행하고 내침으로써 그 죄악을 더하게 된다.
모세 율법은 엄연히 근친상간을 금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암논은 불행히도 다말을 강간함으로써, 결국 자신은 물론 다윗의 온 집안을 파탄의 수렁에 빠뜨린다.
하지만 다윗의 범죄로 인한 재난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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