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방심이 부른 참담한 범죄(삼하11:1-5)
다윗은 전투에 나가 친히 군사를 진두지휘 했어야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선 전투에서 승리한 일로 인해 방심하여 부하들만 전쟁터에 내보내고 자신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목욕하던 밧세바를 발견하고 정욕을 억제하지 못함으로써 범죄 하기에 이른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고, 하나님과 끊임없는 교제를 나누던 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생애 최대의 오점을 남겼던 것이다.
본문은 그러므로 악한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함을 교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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