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형통(삼하5:6-16)
본문은 그러한 다윗이 여부스 족을 응징하고 예루살렘을 정복한 후 통일 왕국의 수도를 헤브론에서 그곳으로 옮기는 장면이다.
통일된 나라의 수도를 새로운 장소에 옮김으로써 7년 6개월여나 분열되어 있었던 민심을 안정시키고 정치 사회적 체제를 새롭게 정비할 수 있었다.
다윗가 역시 통일 왕국을 이룬 이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점점 더 흥왕해 갈 수 있었다. 두로 왕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왕궁을 짓게 한 사실과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더 많은 자식을 얻었다는 사실은 이를 잘 보여 준다.
성경은 ‘형통’이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라고 정의하고 있다.(창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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