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왜 ‘하나님께 합한 자’인지 분명하게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장면(삼하6:12-23)
본문은 법궤를 옮기려는 1차 시도가 실패한 3개월 후 하나님의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성공적으로 안치되는 장면이다.
먼저, 법궤가 무사히 다윗 성에 안치되자 다윗이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린 후 백성을 축복한다. 하지만 다윗의 처 미갈이 법궤의 입성을 기뻐하며 춤을 추는 다윗을 비난하다가 다윗의 미움을 사게 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다윗이 한 나라의 왕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백성 중의 한 명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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