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가의 완전한 몰락(삼하4:1-7)
본문은 이스보셋 마저 두 부하에 의해 암살 당함으로써 이제 사울 왕가는 완전히 몰락하데 된 상황을 보여 준다. 비록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아직 생존해 있었지만 몸이 불구인데다가 아직 미성년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울가의 몰락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불순종했던 사울을 버리시고 다윗을 새로운 신정 왕국 이스라엘의 왕으로 택하신 최종적 결과였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직접 사울가를 멸하지 않고서도 통일 왕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역사를 오직 당신의 뜻대로 주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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