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히브리서3:6)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집을 지으신 이시고(히3:4), 하나님의 집을 맡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온 집에서 모세나 그 누구보다도 더 신실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을 맡으시고, 그 집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 집에 대한 소망의 확신과 긍지를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이미 그 집안 사람으로, 그 집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지체가 유기적인 몸을 이룬 것과 같이 모든 믿는 자는 천국의 하나님의 집안의 일원이고, 장차 그 집의 온전한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나그네나 거류민 같은 이땅의 삶에서 우리는 소망의 확신이 흔들리고, 그리스도인라는 긍지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 소망의 확신과 긍지와 자부심을 끝까지 굳게 잡고 하나님의 집에 이르기까지 신실하게 걸어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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