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112:1)
우리는 한 사람의 생애조차도 다 들여다볼 수 없습니다. 심지어 자녀나, 부모의 생애 조차도 피상적으로 볼 뿐이고 다 안다고 할 수 없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눈으로 보거나, 함께 하면서 느끼는 것으로도 다 안다, 다 보았다 할 수 없고, 자기 자신도 자신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각 사람의 생각과 각 사람의 다니는 길과 각 생애의 결과까지도 아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가 누리는 복이 무엇인지 말씀하시고, 그 복을 주십니다.
시편112편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크게 즐거워하며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에 대하여 그가 강성하게 되고, 그의 후손이 강성하게 되며, 부와 재물이 주시며, 흑암 중에 빛을 주시며, 자비와 긍휼이 많게 하시며, 은혜를 베풀 수 있게 하시며,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영원히 기억되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흉한 소문에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며, 마음이 요동치지 않게 하시며, 마음을 견고하게 하시며, 결국은 대적들의 최후를 보게 하시고, 빈궁한 자들에게 재물을 흩어 나누어 주게 하시고, 그가 영광스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말씀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로 살아 이 모든 약속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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