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용서를 넘어 사랑으로

새벽지기1 2024. 6. 27. 08:16

용서를 넘어 사랑으로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의 위대하고 거룩한 정신은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성경은 형제를 용서하며 이웃을 사랑하라 가르치신다.
용서하면 자신에게 기쁨이 넘친다.

이웃의 작은 것 하나 용서 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원수를 사랑하랴!
용서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수 있으랴!
용서하지 않는 자는 용서받을 자격이 없다.

용서가 없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긍휼 하심을 입지 못한다. 

하나님 앞에서 말과 혀로만 하지 말고 진실로 용서하라.
예수님의 십자가는 용서의 최고봉이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로 용서하지 않으면

자신의 죄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보다 용서가 우선이다.
용서하지 못하고 하는 봉사나 섬김이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는가?
용서하지 않는 자의 신앙생활은 외식이요 그의 기도는 가증할 뿐이다.

용서하지 않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것은 자기모순이다.
천국은 용서의 계단을 밝고 한 걸음씩 예수님께로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용서가 없었다면 십자가는 무용지물이 되었을 것이다.
용서가 사랑이다.
서로 사랑하라 하시는 말씀은 서로 용납하라는 말씀이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신다.

용서하고 주께 나가면 반드시 우리의 죄와 허물도 용서하신다.
용서가 십자가의 정신이다.
용서를 넘어 사랑으로 가는 곳에 주님이 계신다.

용서하지 못하는 자가 어떻게 천국이 어울릴까?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사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하늘나라에서 상 받기를 바랄까?

서로 긍휼히 여기며 사랑으로 형제를 용납해야 한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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