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용서의 복음
글쓴이/봉민근
나의 자랑이 무엇인가?
내 인생에 최고의 기쁨이 무엇인가?
나름 자랑거리가 많을 것이다.
바울은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다.
오히려 자신의 연약함을 자랑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때로 우리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십자가의 완전한 용서에 대한 확신을 잊을 때가 많다.
마귀는 늘 우리 속에 죄책감을 심어주고
십자가의 용서를 불완전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우리는 늘 죄를 지으며 죄로 충만하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십자가는 회복의 복음이다.
완전한 용서의 복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에게 의의 옷을 입혀주시기 위함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
십자가를 자랑해야 할 이유는
완전하신 사유하심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감정의 출처를 알아야 한다.
이것이 마귀가 준 것인지 아니면
성령께서 주시는 것이지 출처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주님은 완전히 나를 용서하셨다는데 마귀는 의심하게 만든다.
그렇게 사는 너는 구원받지 못했다고 속삭인다.
십자가의 능력을 무용지물로 만들려 한다.
믿음은 십자가의 완전한 용서를 믿는 것이다.
죄로 인하여 구원받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마귀가 심어 준 생각이다.
성경은 분명하고도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었다고....
더 이상 마귀가 심어준 의심에 시달리는 어리석음에 거하면 안 된다.
사탄은 우리를 넘어지게 하기 위해 급소를 노리고 있다.
그것은 죄책감이요 의심에 시달리게 하여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 것이다.
회복의 복음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받았다.
나의 자랑 거리는 나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이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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