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글쓴이/ 봉민근
지난날 그처럼 소중히 여기고 좋아했던 모든 것
지금은 어디에 있는가?
없으면 안 될 것 같고 죽을 것 같았던 그때 그 모든 것은
바람처럼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은 이 모든 것을 잊고
오늘 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전히 나는 살아가고 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다만 스치어 지나갈 뿐이다.
사람이 해아래서 사는 것이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인생을 살아보니 모든 것은
만남의 유통기간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슬픔도 아픔도 기쁨도 유통기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나와 헤어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유통기간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히 남아서 세상을 다스리신다.
수많은 사람이 오고 가며 세월이 가도
주님은 여전히 변함없이 세상을 통치하신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지금 나의 하나님이 되셔서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
지나 놓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며 다툼만 벌이다
세상을 허비하는 인생은 참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다.
마음 속에 모든 것을 내려놓자!
내려놓으면 홀가분한 것을 움켜쥐려 하니 인생이 고달프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하지 않는가?
마음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 말씀하지 않으셨는가!
모든 것은 지나간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
그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
거기에 유통기간이 없는 영원한 생명과 영생이 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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