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승패는 사람의 숫자나 무기의 성능에 달려있지 않다(수11:1-5)
본문은 일어난 가나안 북부 왕들의 동맹에 대한 내용이다. 가나안 북부의 모든 거민들은 하솔 왕 야빈을 중심으로 엄청난 규모의 동맹을 맺고, 이스라엘과 대적하기 위해 메롬 물가에 진을 쳤다.
한편 이는 이스라엘에게는 최대의 위기였다. 하지만 역시 하나님께서 도우심으로 가나안 북부 거민들도 손쉽게 정복할 수 있었다.
가나안 북부 동맹은 외형적으로 대단한 위세를 보였지만 실상 그것은 그들이 멸망의 전조에 불과했던 것이다.
가나안 북부 전쟁 결과는 전쟁의 승패는 사람의 숫자나 무기의 성능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입증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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