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눈을 피하여 숨어 있을 곳은 없다(수10:15-27)
본문은 가나안 남방 다섯왕들이 막게다 굴에 도피하여 숨어있다가 여호수아에게 발견되어 그 최후를 맞은 장면이다.
여호수아는 굴 입구를 큰 돌로 막고 가나안의 남은 군사들을 진멸시킨 후 다섯 왕을 끌어내어 처 죽이고 해질 때까지 나무에 달아 두었다가 해 질 무렵에 그 시체를 내려 막게다 굴에 매장한다(27절).
본문은 아무도 세상에서 하나님의 눈을 피하여 숨어 있을 곳은 없다는 교훈을 준다. 모든 은밀한 것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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