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태복음22:29-30)
부활은 없다고 생각한 사두개인들이 부활의 모순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예로 계대결혼을 들어서(신25:5) 예수님께 논쟁을 벌여 왔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인 장가가고 시집가고, 먹고 마시고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이 이 땅에서 가진 몸 그대로이고, 이 땅에서 가진 욕구 그대로라면 사두개인들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부활을 제대로 믿는 우리는 부활 후의 천국에서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는 끊임없이 결핍을 느끼고, 우리의 몸도, 마음도, 환경도 불완전함에 있고,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욕구불만에 빠져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활할 때는 하늘에 천사들과 같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2-3)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고, 구원받고, 영생 얻은 자들은 다 부활할 것입니다.
부활의 소망으로 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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