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삼상7:13)

새벽지기1 2024. 5. 14. 06:30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사무엘상7:13-14)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도하기 위해 미스바로 모였을 때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러 왔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블레셋이 처들어 온다는 소식만 듣고도 두려워했습니다(삼상7:7).

그때 사무엘은 하나님께 온전한 번제를 드리며 부르짖어 기도했고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삼상7:9).

여기서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믿음의 고백 곧 "에벤에셀"이라 했습니다.

사무엘과 이스라엘이 쉬지 않고, 온전한 번제를 드리며 부르짖어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블레셋을 굴복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블레셋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블레셋을 막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잃었던 것을 되찾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이스라엘에게 평화를 주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당신에게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심으로 공격하는 자들을 굴복시키시고, 공격하는 자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시며, 공격자들을 막아주시고, 모든 상처와 아픔을 회복시키시며, 잃은 것을 되찾게 하시며, 참 평안으로 채워주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