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사도행전7:51-52)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잡혀 이방인인 로마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이렇게 이루어졌지만 모든 인류가 달려들어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한 것입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 주님이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이 말씀을 선포한 스데반집사님도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에 속하였었고,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에 속하는 유대인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고, 회개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십자가에 달릴 때?"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당신은, 거기 있었습니까?
당신은 바로 그 때, 예수님이 그 십자가에 달릴 때 거기 있었습니까?
성경을 통해서, 성령의 밝혀주심을 통해서 십자가의 현장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현장 목격자로서 주님의 십자가 위의 죽으심의 증언자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 (0) | 2024.03.29 |
---|---|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로마서6:6-7) (1) | 2024.03.28 |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1:8) (1) | 2024.03.26 |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0) | 2024.03.25 |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막10:33-34) (1) | 2024.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