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디모데후서1:8)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은 필수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제대로 살고, 그리스도인답게 살려면 그 자체가 고난이고, 고난 앞에 놓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고난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지금도 고난인데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말씀이 아주 무겁게 느꺼질 수도 있습니다.
매년 이 맘때면 교회마다, 성도마다 더욱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받고, 변화되어 자신의 일생을 복음을 위해 신실하게 살아낸 믿음의 선배로서 고난을 어떻게 대했는지 고백하여 남겨줌으로써 우리에게도 그렇게 살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1:24)
저도 그리고 이 말씀을 함께 나누는 모든 믿음의 가족들도 복음을 위해 기쁘게 고난 받으십시오.
믿음으로 고난을 이기십시오.
어떤 고난 앞에서도 당당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로마서6:6-7) (1) | 2024.03.28 |
---|---|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사도행전7:51-52) (1) | 2024.03.27 |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0) | 2024.03.25 |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막10:33-34) (1) | 2024.03.24 |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시22:1) (1) | 202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