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2:11-12)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이 땅에서 사는 동안은 육체의 정욕 곧 타락한 죄의 욕망이 일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그 일어나는 육체의 정욕이 마음대로 통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주를 믿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그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 합니다.
믿음에 대하여는 이방인들인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면서도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는 악행한다고 비방을 합니다.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을 잠잠하게 할 수 있는 길은 말싸움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선한 행실을 보여주어야겠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지 삶으로 나타내보여야겠습니다.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중심을 이끌어가시게 드림으로,
주님의 성령이 우리의 삶을 온전히 주관하심으로
육체의 정욕이 제어되는 은혜 안에서 주 오시는 날까지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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