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기에 게으른 자여!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나를 너무나 잘 아신다.
하나님 앞에서 적당히 넘어가려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우리는 착각을 한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잊혀질 것이라고...
사람들은 자신의 죄와 허물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 가지만
하나님 앞에서 한 것은 결코 사라지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모든 삶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내가 지은 모든 죄와 생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추적하여
정의로 다스리시고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 주실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다.
하나님의 사랑만을 강조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우리가 죄에 대한 회개 없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알아야 한다.
회개하면 그의 모든 죄와 허물을 깨끗이 씻어 기억조차 하지 않으신다는 약속을 믿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피가 아니면 우리는 결단코 살아남을 수 없는 존재들이다.
죄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지나갔다고 묻히거나 잊혀지지 않는 것이 죄의 문제다.
하나님의 책에 나의 모든 삶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고 지금도 기록 중이다.
세상의 그 어떤 지우개로도 지울 수 없으나 오직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로만이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실 수가 있다.
회개하기에 게으른 자여!
왜 그토록 회개하기에 게으르며
하나님의 공의의 칼날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지금 회개하지 않으면 다시는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지금 회개하고 죄 씻음 받기를 강력히 권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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