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의 이름은

새벽지기1 2023. 2. 3. 06:15

하나님의 이름은     

   
글쓴이/봉민근


나에게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나에게 하나님의 이름은 "존귀"그 자체시다.
인간이 감히 근접할 수 없는 거룩이시다.
나에게 하나님은 생명이요 나의 시초요 근원이시다.

그 무엇으로 하나님을 표현할꼬?
내게 하나님의 이름은
인간의 언어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우러러"이시다.
영원무궁하시다는 말 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내가 티끌이라면 하나님은 무한 광대시다.
마치 인간이 지구의 모든 것을 한눈으로 볼 수 없듯이
하나님은 너무 크셔서 인간은 도저히 하나님을 볼 수가 없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그가 행하신 모든 일을 인간은 측량할 수 없고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우리가 보는 것만 하나님이 하신일이 아니다.
그의 놀라우신 일하심은 천군 천사라도 다 알 수가 없으며
하늘의 별들도 그가 행하신 모든 것을 볼 수가 없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이름은 끝이 없는 영원, 영원이시다.
나의 이름은 모른다이며 하나님의 이름은 전지전능이시다.

그분이 하신 말씀이 진리요
그분의 음성이 생명이며
그분이 행하신 일들이 세세에 빛날 역사다.

그분의 이름을 감히 누가 지어서 부르랴!
그분은 오직 찬송 가운데 거하실 분이시다.자료/ⓒ
창골산 봉서방

'좋은 말씀 > 창골산 봉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가증스러운 믿음  (0) 2023.02.05
가서 취하면 되는 싸움  (0) 2023.02.04
내 모든 것 주님이 하셨다.  (0) 2023.02.02
양심 따라 살기  (0) 2023.02.01
배려는 사랑이다.  (0)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