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세기4:26)

새벽지기1 2022. 12. 19. 06:59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세기4:26)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은 따로 있습니다.
누구라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지만 누구나 다 하나님을 예배하지는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자만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였다."<표준새번역>

우리는, 우리 가정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특별한 가문, 하나님을 예배하는 특별한 종족이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은혜이고, 복인지요.

사람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줄도 모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도 모르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도 모르는 인생들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들의 인생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도 어디에 있든지 좋은 예배자로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을 낯을 구하며,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며 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