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글쓴이/봉민근
성도는 믿음으로 말하는 사람들이다,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이기는 사람들을 가리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가 있다.
천하의 모든 것을 드린다고 해도 믿음이 동반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다.
믿음의 기초는 오직 신뢰다.
수많은 성도들이 그 믿음 하나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
사자굴에 던져지고 살이 찢기고 가죽이 벗겨지는 고통 가운데 생명을 초개와 같이 버렸다.
적당히 믿는 것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것을 증거 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우주를 질서 있게 운행하시며 다스리시고 나의 믿음 속에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고 계신다.
나 스스로는 숨 한번 제대로 쉴 수 없는 존재이지만 내가 지금 살아서 숨 쉬고 있음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신 증거다.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한없이 사랑하기를 그치지 않는 사람들....
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은혜로 여겼다.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하며 영원히 살 것을 믿기에 세상의 없어질 것들에 연연하지 않았다.
3%의 제대로 된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이 로마를 변화시켰다.
카타콤에서 햇빛도 보지 못하고 갖은 고난 속에서도 오직 믿음으로 살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잡혀서 모진 고문과 심지어는 불태워지며 톱에 켜서 죽으면서도 찬송하며 그 길을 갔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기에
우리도 그분을 위하여 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믿음으로 준비된 자만이 천국이 보장된다.
우리를 사랑하사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그분은 만유의 대 주재요 전능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나를 위하여 대신 십자가를 지셨으니 우리 또한 그와 함께 죽기를 각오해야 하지 않겠는가?
오직 믿음만이 가능한 일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셨다.
성도란 믿음으로 말하는 사람들이다.
겨우 교회에 가서 매주일 예배 한번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께 의무를 다했다고 하면
정말 엉터리 신앙이 아니겠는가?
그분은 나를 위하여 죽으셨는데 고작 나는 이런 믿음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겠는가?☆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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