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야 산다.
글쓴이/ 봉민근
모여야 산다.
모이지 않으면 죽은 교회다.
모여야 사랑도 나눌 수 있고
모여야 말씀 듣고 함께 찬양도 할 수가 있다.
모이지 않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다.
인간은 홀로 살 수 없도록 창조되었다.
독처하는 아담을 위하여 그의 짝을 주셔서 함께 하게 하셨듯이
함께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다.
형제가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나 홀로 신앙은 곧 꺼지고 식어서 냉랭한 불신자를 만들 뿐이다.
혼자 신앙을 유지한다는 것은
감나무 밑에서 입으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모여 함께 할 때에 뜨거워지고 불타오르게 된다.
사탄은 흩으려 하나
우리 주님은 모이기를 쉬지 말라 하신다.
마가의 다락방에 함께 모여 기도 할 때에
성령이 임하셨고
함께 기도 할 때에 베드로의 옥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났다.
두 세 사람이 모이는 곳에 내가 함께 하신다 약속하셨다.
모여야 산다.
모이지 않는 교회나 가정은 머리 깎이고 힘 빠진 삼손이다.
혼자는 할 수 없다.
둘씩 짝을 지어 전도하게 하신 주님은 모여 함께 가라 하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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