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설교자

새벽지기1 2022. 7. 20. 05:50

설교자

 

설교와 설교자를 분리할 수 없으며,

설교가 설교자를 통해 전달되는 진리라는 말은

설교의 첫 번째 청중은 청 중이 아니라

바로 설교자 자신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설교자는 항상 하나님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고,

말씀에 의해 새로워지고,

말씀에 이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지혁철의 [설교자는 누구인가] 중에서-

 

한편의 설교가 되기까지는 설교자의 삶이 녹아 들어갑니다.

외치는 자는 많지만은 생명수가 말랐다는 찬송가 가 있습니다.

설교는 많은데, 생명을 살리는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설교는 설교자 자신에게 먼저 하는 것이며,

설교자의 한 주 삶은 강단에서 내려가

한주 살아내는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도들의 마음 을 듣는 데부터 시작됩니다

'좋은 말씀 > 새벽종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도  (0) 2022.07.22
스트레스  (0) 2022.07.21
교리  (0) 2022.07.19
공동체  (0) 2022.07.18
마음  (0)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