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설교와 설교자를 분리할 수 없으며,
설교가 설교자를 통해 전달되는 진리라는 말은
설교의 첫 번째 청중은 청 중이 아니라
바로 설교자 자신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설교자는 항상 하나님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고,
말씀에 의해 새로워지고,
말씀에 이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지혁철의 [설교자는 누구인가] 중에서-
한편의 설교가 되기까지는 설교자의 삶이 녹아 들어갑니다.
외치는 자는 많지만은 생명수가 말랐다는 찬송가 가 있습니다.
설교는 많은데, 생명을 살리는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설교는 설교자 자신에게 먼저 하는 것이며,
설교자의 한 주 삶은 강단에서 내려가
한주 살아내는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도들의 마음 을 듣는 데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