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끝은 없다.
글쓴이/봉민근
예배의 끝은 없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의 끝은 세상 나가서 드릴 예배를 위한 위한 전주곡이다.
예배는 귀하고 위대하며 피조물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최상의 표현이요
하나님을 대면하는 지극히 거룩한 만남이다.
이 땅에서 뿐만이 아니라 천상에 가서도 영원토록 드릴 예배!
하나님에 대한 나의 사랑을 고백하는 예배!
피조물의 가장 존엄한 표현이다.
믿는다는 것은 예배자로 산다는 것이다.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도 예배자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다.
세상은 끝이 나도 예배는 끝나지 않는다.
장차 하늘에서 천군 천사들과 함께 찬송하며 드릴 예배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
구원받은 자는 예배를 멈출 수가 없다.
그 감격, 그 사랑에 매여 주를 부르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존재가 예배자의 삶이다.
사람중심의 예배는 더 이상 안 된다.
예배의 본질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인간이 보이는 예배는 우상숭배요
사람의 소리가 들리는 예배는 마귀에 소속되었기 때문이다.
모세도 엘리야도 보여서는 안 된다.
오직 예수님만 나타나는 예배가 진짜다.
오직 하나님만이 내 삶에 주인이 되시며 예배받기에 합당하시다.
자신의 본분을 잊으면 안 된다.
성도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예배자다.
죽기를 다하여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목숨 걸고 예배에 빠져 살기를 힘써야 한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요 행할 길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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