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박형호의 포토에세이
우리 동네 작고 예쁜 숲 속,
혼자서 신나게 돌아 다닌 날....
가을이 곱게도 앉아 있었다.
나만 아는 작은 숲
사유지라 남의땅
그러거나 말거나 나만 좋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