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린내풀
보라색 꽃, 길게 목 빼고 세상 구경하는 꽃술,
예쁘다고 다가가 잎에 닿기라도 하면 향기롭지 않는 냄새를 풍긴다.
그래, 그냥 조금 떨어진 곳에서 보기만 할게...
'좋은 글 > 박형호의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0) | 2020.10.31 |
---|---|
가을의 눈물 (0) | 2020.10.30 |
해란초'네온라이트' (0) | 2020.10.28 |
진주성 (0) | 2020.10.27 |
바람 (0) | 2020.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