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린도전서1:9).

새벽지기1 2018. 2. 11. 08:02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린도전서1:9).


하나님께서 죄인을 불러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과 더불어 교제하게 하십니다.

예수님과 교제하며 산다는 것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최고의 기쁨입니다.


예수님과 교제 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기도로써 우리의 마음을 아뢰고,

친히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에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두려움이 몰려올 때 위로를 주시고, 연약할 때 힘을 주시며,

시험을 당할 때 피할 길과 감당할 도움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시련 당할 때 손을 내밀어주시고, 좌절하고, 절망할 때 소망의 빛을 비추어주십니다.


작은 일이든지, 큰 일이든지 예수님과 상의하십시오.
불확실한 미래를 예수님께 맡기고, 인도해주시길 기도하십시오.
교제의 깊이와 폭을 점점 확장시켜가십시오.

예수님과 교제를 사모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나가 주님을 예배하는 날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