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1:9)
지금 이 시간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지금 당장은 아무런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두려움은 언제 엄습할지 모릅니다.
어쩌면 어느 순간에, 어디에서, 어떻게 두려운 일이 닥칠지 모릅니다.
어떤 때는 똑 같은 상황에서도 맑았던 하늘에 비구름이 몰려 오듯이 갑자기 두려움이 몰려올 수도 있습니다.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말아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어쩌면 사람의 마음에는 죄로 인해 두려움의 인자가 감춰져 있어서 두려워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네가 연약하지만 강할 수 있는 것은, 네가 덜덜 떨 수밖에 없지만 담대할 수 있는 것은,
네가 두려운 중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네가 깜짝깜짝 놀랄 수밖에 없지만 놀라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임"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이 말씀을 받아 여호수아처럼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 곧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십시오.
그것은 말씀을 밤낮으로 읽고, 마음으로 되새기며,
말씀을 떠나지 않고, 말씀대로 지켜 사는 것입니다.(수1:8)
그리하면 두려움 대신에 주님의 위로와 평안, 담대한 용기로 충만히 채워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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