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마태복음9:2-3)
누군가가 "용서한다, 괜찮다, 됐다"라고 말한다면
자신의 몸을 해친 사람, 자신의 소유에 손해를 끼친 사람, 자신의 명예를 손상시킨 사람,
이런 저런 피해를 준 사람에 대하여 당한 사람만이 이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온 우주만물과 온 인류의 주권자이시고, 주인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짓는 모든 죄는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지은 죄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만이 용서하실 수 있으신 분이므로 조금도 머뭇거리시거나, 쭈삣거리시거나, 주저하시거나 하지 않으시고, 거침없이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이고, 율법에 정통한 사람들었던 서기관들도
예수님이 이렇게 선언하시는 것을 신성모독이라고 몰아 붙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신성모독이었다면 중풍병자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단지 예수님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결과를 낳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중풍병자는 낫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치료해 주셨습니다.
죄를 용서하시는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영혼도, 육체도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믿음으로 죄사함의 은혜를 입으십시오.
예수님의 권능, 예수님의 권세,
예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붙잡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거운 죄의 짐이 벗겨지고,
마음의 병도, 육체의 병도 치유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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