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이사야25:4)
괴롭히는 것들, 협박하는 것들, 위협하며 살벌하게 다가오는 것들이
아주 기세가 등등하여 폭풍처럼 몰려올 때에 우리 주님은 우리를 가려주십니다.
주님은 힘없고, 가난한 자들이 몸을 숨길 수 있는 요새이십니다.
주님은 환난이나 시련을 당한 자가 피할 수 있는 피난처이십니다.
주님은 아무도 내 편은 없고 모두 비난하고, 겁을 주며 폭풍처럼 달려들 때 큰 벽처럼 막아주십니다.
주님은 생명을 아주 바싹 말려 태워버릴 기세로 내리쬐는 뙤약볕에 나무 하나 없는 사막 같은 인생길에 그늘이되십니다.
정말 저의 인생길에 이러하신 주님을 자랑하고, 찬양합니다.
모든 믿고 찾는 자에게 동일한 은혜를 베푸시고 차별이 없으신 주님을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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